태양광발전산업은 무공해 청정에너지산업으로서 유해물질의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오염이 적은 동시에 물자원을 소비하지 않고 오염물배출이 거의 없다. 이와 함께 산업발전 환경개선에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어 발전공간과 잠재력이 무한하다.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 태양광발전가동식의 한 장면.
9월 16일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가 태양광발전가동식을 통해 연변태양광발전산업의 시대를 선고했다.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에 위치한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 태양광발전 현장에는 일매지게 가설된 태양광설비들이 따뜻한 해빛을 받아 작동하면서 한창 전기를 내고있었다.
지난해 8월초부터 시작한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의 발전기설비량은 0.8메가와트(MW)에 달하는 분포식 태양광발전 대상이다.이 대상은 총투자가 1330만원에 달하고 부지면적이 1만6000평방메터이고 년발전량이 약 110만키로와트시에 달해 매년 1170톤의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이고 표준석탄 479톤을 절약할수 있다.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 리사장 허호윤은 《새 에네르기 발전산업에 대한 국가의 우대정책에 힘입어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게 되였다》면서《향후 무공해 청정에네르기산업 대상인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힘다할것이다》고 표시했다.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 허호윤리사장.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 총경리 허광현은 《앞으로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를 차질없이 생산해 국가전력망에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한테 시설을 가설해주고 기술을 배워주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더욱 폭넓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에네르기는 태양에네르기 발전모듈이 태양광을 접수해 산생되는 직류전기를 교류전기(주로 가정생활에서 쓰는 전기)로 전환시켜 국가전력망에 편입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어 무궁한 발전예비를 가지고있다.
지난해 우리 나라 태양광발전량은 2652만킬로와트시에 달해 그 전해에 비해 발전속도가 67% 증장했다.
국제에네지기구인 lEA는 새 생에네지 분야에서 볼 때 2030년까지 태양광발전은 전체 발전량의 33%를 점유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룡정시대륙동승에네르기유한회사 허광현총경리가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장면.
국가전력망 연변배전유한회사 총영업부 부주임 곽위충은 《경제사회발전과 더불어 환경에너지사업은 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 태양광발전항목은 국가전력네트워크 전류편입항목이며 연변에서 처음으로 국가10킬로볼트 전압등급에 접목한 분포식발전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룡정시대륙동승새에네르기유한회사의 태양광발전항목은 국내외적으로도 빠르게 발전, 성장하는 무공해 청정에너지산업에 기초한 사업으로서 향후 회사의 발전전망이 무척 밝을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