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2000년 한국에 처음 들어온 칭따오 맥주 등 중국 맥주가 한국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8월 칭다오 맥주의 판매량은 하이네켄이나 아사히 수퍼 드라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칭다오는 1903년 독일의 장비와 기술력으로 중국 칭다오 지역에 양조장을 설립해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칭다오 맥주의 인기에 힘입어 오비맥주는 올해 안에 하얼빈 맥주도 한국 시장에 들여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