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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 해설 "추신수, 거의 홈런이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25일 09:42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3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8-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0.270으로 약간 떨어졌다.

첫 타석부터 장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1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오클랜드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이 6구째 커브를 던질 때 안타로 출루한 선두 타자 델리노 드실즈가 2루를 훔쳤다. 추신수는 배싯의 7구째 시속 92마일 빠른 공을 받아쳐 우월 적시 2루타를 때렸다. 3경기 연속 타점. 프린스 필더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날 때 3루로 진루한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을 밟으면서 2-0을 만들었다.

미국 CSN 해설진은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훌륭한 후반기를 보내고 있다"며 "최근 7경기에서 24타수 13안타를 기록했다"고 입을 열었다. 볼카운트 2-2에서 추신수가 오른쪽 담장을 맞추는 적시 2루타를 때리자 "거의 홈런이었다"며 "추신수가 홈런이라고 판단해 3루까지 달리지 못한 것 같다. 우익수가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했지만 추신수는 2루타에 만족해야 했다"고 말했다.



[영상] 추신수 25일 현지 해설 ⓒ 스포티비뉴스 정현우 PD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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