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이 내년의 공립병원 개혁 보조금 약 100억위안을 미리 조달해 공립병원의 개혁 추진을 다그치고 있다.
중국재정부 사회보장국이 8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지방정부의 2016년 공립병원 개혁 관련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재정은 이미 2016년 공립병원 개혁 보조금 98억 400만위안을 조달했다.
공립병원개혁은 새로운 한차례 의약보건체제 개혁의 핵심 임무로 올해와 내년은 개혁 추진의 관건 시기이다.
개혁 임무와 요구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 범위에서 현급 공립병원 종합개혁을 전면 추진하고 새로 증가한 공립병원 종합개혁 시범도시는 66개에 달한다.
재정부 사회보장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공립병원 개혁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재정이 올해 조달한 공립병원 개혁 보조금은 111억 2400만위안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