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녀성분회의 주최하에 해마다 진행되는 《3.8》국제로동부녀절기념행사는 단동시에 거주하고있는 우리 민족들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교류를 활성화하며 조화로운 민족사회를 구축하고 민족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있다.
지난 3월 6일, 단동시조선족부녀회 회원, 단동시 조선족사회단체 대표 및 유지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3.8》국제부녀절 기념행사가 철도호텔 2층 연회청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단동시민족사무위원회 차문애 부국장,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택룡회장, 단동국제려행사 전순희 총경리 등이 참석하여 조선족 녀성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축하를 올리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윷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오락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친분을 나누는 환락의 장이 되였다.
/쩐청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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