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통화지역 중소학생 《3중언어》및 수학경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14일 22:06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 김자주임이《3중언어》기본공경연 1등 수상자들과 함께

일전, 통화지역 조선족중소학교 제9회《3중언어》기본공경연 및 제1회수학경연이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의 주최로 통화시조선족학교에서 개최됐다.

《3중언어》기본공경연은 학생들의 조선어, 한어, 영어 등 학과의 언어표달능력과 글짓기능력을 제고시킴에 있어서 자못 중요한 경로이다. 또한 학생들의 종합자질을 전면적으로 높여 다종 언어가 겸비한 민족인재를 양성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제9회《3중언어》기본공 경연에는 통화지역의 5개 중소학교들에서 초심을 거쳐 선발된 36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격렬한 경쟁을 거쳐 최종 류하현 조선족실험소학교 김한설, 김진량 학생이 각각 소학교 저급,고급 학년조 1등상, 집안시조선족학교 량의봉, 통화시조선족학교 장문 학생이 각각 초중, 고중조 1등상을 안았다.

제1회수학경연은 4, 5, 7, 8학년의 총 66명의 학생대표들이 참가했는바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무언의 경쟁을 겨루었다. 학생들은 온 정신을 가다듬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었다.

긴장한 평심을 거쳐 최종 집안시조선족학교 김영기(4학년), 휘남현조선족학교 승보경(5학년), 통화현조선족학교 김기선(7학년)과 리애화(8학년) 등 4명의 학생들이 각각 1등상을 안았다.



《3중언어》고급학년조 1등 수상자 김진량학생이 영어로 웅변하고있다



《3중언어》에 참가한 초중조 학생들이 글짓기경연을 하는 장면



수학경연에서 1등을 한 수상자들



수학경연에서 2등을 한 수상자들



수학경연에서 3등을 한 수상자들

글 윤홍란, 김정화 / 사진 리재화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