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보잉은 10월 15일, 99.99%가 공기로 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금속소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금속은 보잉과 제너럴 모터스 (GM)의 합병회사 HRL연구소가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캘리포니아대학어바인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CNN에 따르면 보잉은 새로 개발한 마이크로격자는 “열린세포형 중합체구조”라고 하는 해면상태의 구조를 지니고 있어 무게는 탄소섬유의 10분의 1정도로 가볍다고 한다. 마이크로격자는 유연성과 내구성을 겸비하고 있어 주요하게 상업분사기의 측벽과 바닥재의 구조부품에 리용될수 있다.
항공기는 기체가 가벼울수록 연료소비가 줄어 경량화는 항공기제조업자들한테있어 한개의 중요한 과제이다. 마이크로격자가 보급된다면 고액의 개발비용이 대폭으로 삭감될수 있어 그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지고 있다.
보잉은 더 한층, 5년이내를 전망으로 개발할 우주로케트에 이 소재를 채용하고 그후 5년에 상용기에도 도입할것을 계획하고 있다. 자동차에 리용하기에는 조금 더 제조비용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