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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 제6회'우의컵'조선장기경기 뜻깊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21일 10:34
(흑룡강신문=하얼빈) 최성림 기자=할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주최,주관한 할빈시 제6회 '우의컵'조선장기경기가 지난 17일 할빈시 향방구 행복진 신향방촌 로년협회 활동실에서 뜻깊게 펼쳐졌다.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김정렬회장,원 흑룡강성민족사무위원회 로범식부주임 등 해당 령도 및 할빈시 산하 각구와 오상시 등지에서 모여온 선수 및 동호인 총 40여명이 참가했다.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인 민속장기를 타민족들에게도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한족,만족,회족 등 타민족장기애호가들(모두 중국장기,국제장기,바둑고수들임)로 무어진 '할빈시조선장기연구회'와 함께 시작한 '우의컵'조선장기경기는 말그대로 형제민족들과 함께 장기를 통해 서로의 우의를 증진하고 기예를 련마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신향방촌 12명으로 이루어진 장기소조를 할빈시조선장기협회 신향방분회로 흡수하였으며 공식대회에 참가하지 않던 숨은 '고수'들이 참가해

  이채를 돋구었으며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초중1학년 김영준꼬마선수가 참가해 당당히 성인고수들과 겨룸으로써 대회참가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7륜적분순환제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하루동안의 우호적이면서도 치렬한 각축을 거쳐 렴광일(아성)선수가 우승을,허동렬(오상)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3등부터 8등까지는 최성림(할빈),김석송(아성),관대부(할빈,만족),강신택(할빈),김희석(할빈),김성균(신향방)선수가 차지했다.그외 꼬마선수 김영준학생이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경기를 위해 신향방촌지도부와 신향방촌로년협회에서 물심량면의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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