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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문화전시관이 단동에 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30일 13:22

최근, 조선예술품의 창작, 수집, 전시와 민속문화연구의 정수를 담은 중조문화전시관이 단동에서 정식 오픈했다.

전시관은 료녕삼의그룹유한회사와 조선대외전람총국이 합작한 문화, 예술, 관광프로젝트로 중,조 두나라 근대,현대 예술가작품을 수집, 연구, 전시하고 시장마케팅을 하는 예술전시관이다.

단동시진흥구 화원로에 위치한 중조문화전시관은 부지 3만여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만6,000평방메터로 우리 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민영문화예술전시관중의 하나로 주목받는다. 전시관은 중조친선관, 조선화정품전시장, 조선유화정품전시장, 조선자수전시구, 예술가전시구, 대외전시장, 수집장, 다매체장, 도서관, 당안실 및 조선농부산품, 식품, 보건품, 공예품, 음향제품 판매구 등으로 설계되였다.

현재 20세기 조선당대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 1급예술가들이 창작한 미술, 자수, 조각 등 우수예술품 만여점이 전시돼있다.

중조친선관이 가장 특색적인데 두나라 력대 국가원수들의 력사사진, 항미원조기념사진이 있고 조선건축 및 풍토사진, 조선우표 등이 전시돼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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