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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학습 당성강화 실천중시 새 업적 이룩] 실속있고 실무적인 자세로 향촌산업 발전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5.10일 06:55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진흥의 관건은 산업을 진흥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료녕성은 향촌진흥 전략 사업을 잘하는 것을 중심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육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조사연구를 참답게 잘하며 향촌산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5.1절 련휴 기간 료녕성 단동시 하구촌에는 복숭아꽃이 만개하여 많은 려행객들의 발걸음을 끌었다.

료녕성 동부에 위치한 하구촌은 산이 많고 땅이 적은 특점을 갖고 있다. 이 곳은 한때 교통이 불편하고 산업이 단일하여 발전이 제약을 받았다. 18차 당대회이래 하구촌은 기초시설 건설을 확대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특색 재배를 보급하고 복숭아산업을 발전의 중점으로 하여 ‘봄에는 복숭아꽃을 감상하고 가을에는 싱싱한 복숭아를 맛보는’ 농촌 관광 명함을 만들어 대중들의 생활이 해마다 좋아지도록 했다.

료녕성은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취약한 고리가 있는지를 고민해왔다. 료녕성 농업농촌청 조사연구팀은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돌출히 하여 조사연구의 중점을 농촌 관광산업 사슬의 보완과 농촌 기초시설의 향상에 두었다.

200여개 민박집을 보유하고 있는 하구촌 3분의 2의 촌민들이 관광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 수입은 농민 1인당 순수입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5.1절 련휴 기간에 하구촌은 연인수로 려행객 11만명을 접대했다. 하루 평균 려객 류동량은 평소의 10여배, 방문 차량은 2만대를 넘었다.

조사연구팀은 마을의 명소와 주차장, 민박에서 관광객과 마을 사람들로부터 관련 상황을 자세하게 료해했다. 조사연구팀은 농촌 관광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농촌 관광 자원의 심도 있는 개발이 부족하고, 관광 성수기에 교통 압력이 크며 기초시설 수용력이 제한된 등 문제를 발견했다.

향후 료녕성 농업농촌 부문은 자금을 배정해 레저 농업, 디지털 농촌, 농촌 도로, 물 공급, 조명 등 프로젝트 건설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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