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17차회의가 2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장덕강 위원장이 회의에 출석하고 리건국 부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행정 재판사업 상황에 대한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의 보고를 청취했다. 주강 원장은 인민법원은 당 18기 4차, 5차전원회의 정신과 새로 수정한 행정소송법을 심도있게 학습 관철하고 행정 재판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형사처벌 집행 감독사업 상황에 대한 최고인민검찰원 조건명 검찰장의 보고를 청취했다. 조건명 검찰장은, 검찰기관은 중앙의 포치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법률의 감독직책을 충실하게 리행하며 형사처벌 집행 감독사업을 강화, 개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부분적 지역에서 형사사건 재판 절차 시점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권한을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위임하는 결정을 채택했다. 한편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중기 보고를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는 또 시점상황에 대한 중기보고를 심의했다.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기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소비자 권익보호법 관철 실시 상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엄준기 부위원장이 집법 검사조를 대표해 대회에 소비자권익보호법 실시상황 특히는 실제 효과와 실시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중점으로 보고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농업법 실시상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장보문 부위원장이 농업법 실시상황에 대한 검사보고를 발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