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한광천(좌2) 사장이 한국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좌1), (주)한류TV서울 리용재(좌3) 대표와
각각 협약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김광석 기자
대 중국 관광홍보를 위한 협약서 체결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 = 지난 5일 한국 경기관광공사는 할빈에서 미디어홍보기획사인 (주)한류TV서울과 본사 소속 할빈CNTV문화미디어유한공사와 함께 경기도 관광홍보을 위한 3자공동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세 기관은 각자의 역할 발휘로 중국에서의 경기도 홍보 확산과 중국 관련기관과의 협력 비지니스, 홍보 영상물 등 콘텐츠 제작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한국 경기관광공사는 그간 중국 여러 대도시들을 상대로 활발히 관광업무를 진행, 이번 협약 체결은 중국 국무원총리 한국 방문후 기대되는 량국간의 관광사업 활성화에 대비한 중국 현지 미디어홍보채널 구축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 경기관광공사 홍승표사장은 "할빈은 안중근의사가 의거한 곳으로서 기념관까지 세워져 한국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키워주는 차원에서도 상당히 좋은 지역"이라면서 "특히 흑룡강신문사가 운영하는 'CCTV.COM한국어방송'을 통해 경기도와 할빈시 사이의 상호교류를 확산하는 면에서도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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