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빅뱅과 '뱅뱅뱅(BANG BANG BANG)', 테디를 사랑해. 테디는 언제나 좋은 가사를 써(I love bigbang. I love bang bang bang. I love teddy. teddy only makes the best wor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5 MMA') 무대에 오른 빅뱅에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아래에는 빅뱅이 올해의 아티스트상, 빅뱅의 '뱅뱅뱅'이 올해의 베스트송상, 테디가 송라이터상을 받았다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테디는 빅뱅의 '뱅뱅뱅'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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