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외교부대변인은 13일, 중미 양국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廣州)에서 제26회 중미상업무역 공동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왕양(王洋) 부총리가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과 프로먼 무역대표가 공동으로 주재하며 빌사크 미 농업부장관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홍뢰 대변인은 양자는 습근평 주석의 방미 경제무역 성과를 이행하고 중요한 경제무역 의제들에 대해 견해를 나누며 호혜협력을 확대하는 경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