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부대가 장남에게 “목숨바쳐 사명을 다하는 충직 위사”라는 칭호를 추수하는 명명대회가 17일 제남에서 진행되였다.
명명대회에서 장남 동지에게 “목숨바쳐 사명을 다한 충직한 위사”라는 칭호를 추서하는 명령을 랑독하고 훈장과 증서를 발급했다.
장남은 생전에 무장경찰부대 산동성 총대 림기시 지대 산하대대 1중대 반장이였다. 올해 2월 10일 장남은 소말리아 주재 우리나라 대사관의 안전을 경호하는 과업을 담당하게 되였다. 7월 26일 장남은 대사관 소재지에서 일어난 한차례 테로습격사건에서 28세의 젊은 나이로 장렬하게 희생되였다.
장남이 희생된후 무장경찰부대는 그에게 “중국무장경찰 충직한 위사”라는 훈장을 추수하고 상동성 공청단위원회에서는 그에게 “산동성 5.4청년메달”을 추서하였다.
무장경찰부대는 또한 장남을 따라배워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하고 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예를 잘 련마하며 사명감을 가진 새시기 혁명군인으로 될것을 전체 장병들에게 요구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