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상하이 둥지대학의 좡샤오잉(좌1) 부교수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과학연구인상 수여식에 참석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11월 17일, 독일 훔볼트재단 과학연구인상에 상하이(上海) 둥지(同濟)대학 좡샤오잉(庄曉瑩) 부교수 등 6명이 입상했다.
이 과학연구인상은 독일에서 지원금이 가장 높은 상으로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에서 출자하고, 2년에 한 번씩 수여한다. 아울러 독일에서 5년간 혁신적인 과학연구에 종사한 새로운 해외 우수인재를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