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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법집행협력 공동연락조 제13차 회의 워싱턴서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5.11.24일 09:53
11월 23일 중미 법집행협력 공동연락조(JLG) 제13차 회의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국측 대표단은 외교부, 공안부, 감찰부, 최고인민검찰원, 사법부, 세관총국, 주미 중국대사관으로 구성되었으며 미국측 대표단은 국무부, 사법부, 국토안전부, 연방조사국, 주중 미국대사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새(吳璽) 주미 중국대사관 임시 대리대사와 토머스 샤논 미국 국무부 특별고문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쌍방은 모두 법집행협력은 양국관계의 중요 구성부분과 협력의 하이라이트라면서 쌍방 법집행부문들이 계속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할 것을 격려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9월 방미성과의 중요 내용인 JLG 제13차회의는 지난해 12월 제12차 회의이 후 중미 법집행부문들이 진행한 협력과 JLG 메커니즘 운영상황을 회고하고 평가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회의는 JLG 산하에 설치한 도주범 추적, 송환, 지식재산권 형사법집행, 반부패, 마약금지, 형사사법협조, 사이버범죄 단속 등 실무조의 연도보고서를 청취할 것이며 쌍방이 관심하는 법집행과 사법협력 문제를 심도있게 토론할 것입니다. 또한 2016년 중점 협력분야와 구체적인 업무들을 계획할 것입니다.



JLG는 1998년에 설립, 중미 쌍방이 법집행협력에서 조율과 소통을 진행하는 주요 메커니즘과 플랫폼으로 쌍방은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가며 1회씩 회의를 소집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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