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싸리텔' 첫방, 아무렴 그 싸이가 어디 가나요

[기타] | 발행시간: 2015.11.25일 06:57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싸이가 돌아왔다. 오랜 공백? 걱정일 뿐이었다. 싸이는 예전 그대로의 호탕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24일 네이버 V앱에서는 싸이의 라이브 방송 '싸이리틀텔레비전'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싸이는 "뉴스에 출연한 이후로 본의 아니게 공백을 가졌다. 오랜만에 생방송을 하려니 긴장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긴장도 잠시, 싸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을 이어나갔다. 굴곡이 많았던 그인만큼 셀프 디스 또한 거침 없이 했다.

싸이는 "댓글을 잘 읽는 편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향한 비판들을 언급했다. 싸이는 "실제로 미국병에 걸리기도 했다. 곡도 잘 안써졌다. 연관검색어가 '초심'이던데 초심을 찾는 것이 훈련소에 두번 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싸이는 새 정규 앨범 '칠집싸이다' 재킷 사진을 공개했고 신곡 'I Remember You' 일부를 공개했다. 이 곡은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 싸이는 "'어땠을까'를 잇는 곡이다. '어땠을까'를 쓸 땐 유부남이니 사랑 경험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들을 회상했다. 이번에도 역시 그렇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또한 싸이는 더블타이틀곡 '대디', '나팔바지'를 소개하며 "수출용과 내수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싸이는 "'대디'는 수출을 고려해서 이름을 영어로 지었다. '나팔바지'는 예전 싸이의 모습을 담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싸이는 오는 29일까지 V앱을 통해 신곡 스포에 나설 예정. 첫방송 만으로도 새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재미를 안긴 만큼 앞으로 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42%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8%
30대 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봄기운이 짙고 초여름은 길다.봄 해살이 가득한 5.1 련휴에 '얼빈' 도시 전체가 다시 한 번 후끈 달아올랐다. 풍경구 관광명소 '옷단장' 업그레이드, 문화관광 행사의 '새로움' 이 끊이지 않고, 음식서비스는 '깜짝'……왕훙도시 '얼빈'은 '봄의 소리'를 열창하며 '할빈의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동안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은 뜨거운 장면을 재현해 3만5,000명의 대중이 성과학기술관을 방문하여 과학보급향연을 즐겼으며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과학 탐구에 대한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매일 개관하기 전 미리 입장 대기 행렬과 일사불란하게 늘어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5.1련휴 동안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 수초가 풍성하며 관광객들은 습지의 잔도를 걸으며 산들바람을 느끼고, 자연대산소바에서 상쾌하게 호흡하고, 두루미의 야생화 훈련비행을 보고, 두루미와 가까이서 교감하며, 사람과 새가 공생하고 자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