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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28일 09:55
제2회 베이징 국제영화제가 지난 23일 저녁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날 제임스 캐머런, 류더화, 장쯔이, 판빙빙 등 300여 명의 저명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습니다.


  개막식에서 선보인 '대몽자금성', '천수천안', '메이란팡화' 등 중국 특색이 짙은 공연이 세계도시로 도약하는 베이징의 독특한 풍채를 보여주었고 왕리훙과 스위스 음악가 로블레스 웰스가 선보인 인기영화 주제곡 열창 등 공연에서는 영화문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이쇄잰이 2011년도 영화 특별공로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쇄잰은 이 상을 윈난 바오산 양선저우 전시관에 기증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연기에 더 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릉13채', '신해혁명', '용문비갑' 등 10편의 영화가 2011년도 중국 영화 대외진출 특별공로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도 중국영화인 백락상은 셰페이, 펑스위 등 5명의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베이징 국제영화제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 관련 포럼, 필름 마켓, 영화 음악회, 제19회 베이징 대학생영화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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