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재중한인
  • 작게
  • 원본
  • 크게

선양 한국교민들, '재외국민 백만명 등록운동' 발대식 열어

[온바오] | 발행시간: 2015.11.29일 15:00

▲ 지난 27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발대식이 선양에서 열렸다.

선양 교민들이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 선양시 한중교류문화원 강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및 선양 공명선거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박영완)가 주최하고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새누리당 양창영 국회의원(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의 정광일 사무총장, 재중국한국인회 이성희 수석부회장 등 정부,민단체장 등 내외빈과 교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완 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0대 국회위원 선거에 주선양총영사관 재외선거구가 세계 어느 지역보다 높은 등록과 투표율로 지역교민의 위상을 제고하고 권익신장에 기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창영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재외동포의 화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힘써주시기 바라며, 어느나라 어느 곳에 있어도 재외동포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이라고 말했으며 정광일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재외국민유권자 등록 숫자가 곧 재외국민의 힘이고 목소리”라며 "재외국민유권자 100만명 운동에 동참을 결의한 선양한국인(상)회가 15번째 한인회가 된다"고 밝혔다.

주선양총영사관 이정한 영사의 재외선거 안내에 이어 교민대표의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및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 전원이 2부 만찬을 가졌다.

2부 만찬에서 선양 교민단체장들은 양창영 의원과 정광일 사무총장에게 선양한국국제학교 건립, 한인회관 건립, 한국문화원 건립 등의 교민사회의 현안을 건의했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2%
10대 0%
20대 18%
30대 45%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8%
10대 0%
20대 0%
30대 9%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길림시 제15회 송화호 개강어 미식축제 관광시즌 출범 "송화호 강물고기찜인데 맛이 일품입니다요!" 풍류연 가정식음식점 주인 손초는 전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길림시 풍만에서 나고 풍만에서 자란 그는 16살 때 스승에게서 생선료리 기술을 배웠고 지금까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