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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육아 고충 토로 "싸우고, 말리고, 이빨 닦이고"

[기타] | 발행시간: 2015.11.30일 09:20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1)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이자 배우로 삶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모두다 아이들에 대한 기쁨을 이러쿵저러쿵 말한다"며 "하지만 내 아이들을 직접 대할 때 까지는 절대 그런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브래드 피트는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서 매덕스(14), 팍스(11), 자하라(10), 샤일로(9), 녹스-비비안(7)까지 여섯 아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에 그는 "많이도 사랑하고, 싸우고, 말리고, 이빨을 닦이고 때로는 (물도) 엎지른다. 혼란, 모든게 혼란이다. 하지만 많은 즐거움이 있다"고 육아에 대해 정리 했다.


이처럼 많은 아이들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보세요. 앤지(안젤리나 졸리의 애칭)와 나는 12명을 목표로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여섯 밖에 갖지 못했죠"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영화 '바이 더 씨'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을 부부가 되게 해준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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