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1월 29일 할빈 계울속의 중앙대가보행거리의 모습이다.
할빈 중앙대가보행거리는 1898년에 건설되였는바 초기엔 “중국대가라” 불렸다. 1925년 “중앙대가”라 개명하였으며 총길이 1450m,너비 21.34메터로 지금까지 아세아주 최장 보행거리로 꼽힌다.
이곳은 점차로 북국의 가장 매력있는 유럽식 레저상업구로 형성되였다.886만개의 벽돌로 이뤄진 거리의 량쪽에는 유럽풍의 건물 71채가 산재해있어 시기별로 모든 유럽풍의 건물 샘플을 보는듯하고 마치 동화세상속에 잠겨있는듯하여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랑만적인 유럽풍정으로하여 마음이 후더워난다. 사진 글 김경덕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