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터키 쿠르드 무장 훈련위해 이라크에 부대 증파

[기타] | 발행시간: 2015.12.07일 14:14
터키 매체가 최근 보도한데 의하면 약 150명의 터키 군사인원들이 20~25대의 탱크의 엄호하에 육로로 이라크 경내에 위치한 모술 동북의 한 군사주둔지에 진입했습니다.

터키측은 이라크에 파견한 터키군사인원은 과격단체인 "이슬람국"을 더 유효하게 타격하도록 현지의 쿠르드 민병무장인 "자유투사"를 훈련시키기 위해서이며 최근 이라크에 진입하는 터키 부대 규모는 계속 확대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한편 터키 <휴리예트지>에 의하면 터키는 이라크 모술의 동북부에 영구적인 군사기지를 건립해 "이슬람국"에 대항하는 현지 무장역량을 훈련 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군사기지를 건립할데 관한 협의는 당시 터키 외무장관과 이라크 북부의 쿠르디스탄자치구 지도자가 올해 11월 4일에 체결한 것입니다.   

터키 군사인원 및 탱크가 이라크 북부 모술에 진입한 사건과 관해 이라크 정부측은 지속적으로 강력한 반대를 표하고 있습니다.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6일, 터키측이 48시간내에 이라크 북부에서 지상부대를 철수시키지 않으면 이라크정부는 가능하게 이 사건을 유엔안보이사회에 호소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바디 총리는 터키의 이번 군사행동은 이라크 정부의 동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이는 이라크 영토 및 주권에 대한 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국방부 장관도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해 모술 부근의 수백명 터키 사병들을 철수 시킬 것을 터키 국방장관에게 요구했으며 터키의 이번 행동은 사전에 이라크 정부에 통보하지 않았고 이라크측과 협상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