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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과 무장경찰부대,가난구제개발에 참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17일 09:50
당 18차대회이래 전군과 무장경찰부대는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빈곤군중의 빈곤 해탈과 빈곤지역의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각 부대는 자체의 자원과 우세를 리용하여 부대의 역할을 발휘할수 있는 분야와 프로젝트에 힘을 이바지했다. 북경과 란주 군구, 무장경찰부대는 현지의 생태문명건설과 마을 종합 정돈에 참여했다. 근 1년간 이들은 2천3백킬로메터의 농촌 도로를 보수해주고 7만 6천무의 식수조림을 해주었으며 310여갈래의 하천과 수로 조건을 개선해주어 빈곤지역의 빈곤 군중들의 생산과 생활조건을 크게 제고시켰다.

총참모부와 총장비부, 해군, 제2포병부대를 비롯한 단위들은 과학기술을 통한 가난구제에 나서 빈곤지역의 발전에 내재적인 동력을 부여했다.

이밖에도 빈곤 군중이 가장 관심하는 현실문제를 해결해주고 민생공정에 중시를 돌려왔다. 공군은 련속 20년간 “푸른 하늘 꽃봉오리 계획”을 실시해왔다. 심양군구는 “만명 군관이 만명 빈곤학생을 지원해주는” 행사를 조직했다. 지난 한해에만 해도 전군부대가 신축하거나 확건한 “8.1 애민학교”가 110여개에 달해 빈곤지역의 교육사업의 발전을 추진했다. 총후근부는 또 의료 대상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108여개 군병원은 서부지역의 146개 빈곤 현급 병원의 의료기술과 의료진 육성을 지원했다. 해군과 공군, 광주군구, 무장경찰 총병원은 만8천명의 소수민족 빈곤가정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치료해주었다.

각 부대는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해줌으로써 지방 당위원회와 정부, 인민대중의 찬양을 받고 있으며, 이로써 당과 군대, 인민대중의 혈연적인 련계가 더 밀접해지고 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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