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우주항공국(NASA) 소식에 의하면 3차례 발사를 연기한 새일대 "시그너스" 무인화물 우주선이 미국 플로리다주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4시 44분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돼 3.5톤의 보급과 측정기를 국제우주정거장에 수송하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시그너스"우주선의 발사 실패후 미국궤도 ATK회사가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보급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나사는 "시그너스" 보급중 1/3은 6명의 우주정거장 우주 비행사의 보급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궤도ATK회사가 네번째로 우주정거장에 화물 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됩니다.
지난 세번의 발사에서 연속 두 차례 발사 폭발사고를 겪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