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배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일출배구협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협찬한 《5.1》국제로동절 맞이 2012 길림•연변《중국체육복권컵》전국아마추어구락부 배구초청경기가 지난 4월 29일과 30일에 연변대학 신종합체육관에서 있었다.
당산, 심양, 통화, 장춘, 할빈 등지의 12개 배구팀이 이번의 전국아마추어배구초청경기에 참가하였는데 연변주에서는 연길일출배구팀, 연변련합배구팀, 훈춘시배구팀 등 5개 팀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연변주배구협회 김룡남주석은 《5.1국제로동절을 맞으면서 연변주배구협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배구애호가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한층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며 배구운동수준을 공동히 제고하는데 취지를 두고 이번 배구경기를 조직하였다.앞으로도 이와 같은 배구경기를 더욱 활발히 조직하여 연변의 배구운동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연길일출배구구락부에서는 구락부설립 10돐을 맞이하면서 이번 전국 아마추어 배구초청경기를 도맡았는데 두개 배구팀을 경기에 참가시켰다. 연변일출배구구락부 대표팀 임국권선수는《이번의 전국아마추어배구초청경기는 외지의 배구애호가들과 서로 기술을 비기고 호상 교류하고 우의를 증진하는데 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
2일간의 경기를 거쳐 연변일출배구구락부 1팀이 우승을 하고 훈춘시대표팀과 할빈시대표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하였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