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11월의 70개 대중도시 주택판매 가격 통계수치에 의하면 은행리자 하향조절과 공적금 정책 조율 등 일련의 부동산 특혜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가격이 인상된 도시가 늘어났고 부동산가격 인상폭도 확대되였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70개 대중도시의 신축상품주택 가격이 인하한 도시가 27개에 달하고 가격이 인상된 도시가 33개 달하였다.
중고주택가격은 성장폭이 인하된 도시는 16개에 달하고 인상된 도시는 40개에 달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위급 통계사 류건위는 부동산가격의 성장폭이 확대된 도시가 늘어난것은 정책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1월의 신축상품주택의 성장폭이 확대된 도시가 6개이고 중고주택가격의 성장폭이 확대된 도시가 2개에 달했으며 가격인하 도시가 6개에 달하고 가격 인상도시가 7개에 달했다고 말했다.
부동산가격 인상폭으로 볼때 11월 70개 대중도시 신축상품주택과 중고주택가격 성장폭의 종합적 평균 인상폭이 7월부터 련속 4개월 성장폭이 줄어들던데로부터 확대되여 11월에 신축상품주택은 0.2% 확대외고 중고주택은 0.3% 확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