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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마카오의 조국귀속 16주년 경축 리셉션

[기타] | 발행시간: 2015.12.21일 11:02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20일 관광타워 컨벤션센터에서 마카오 조국귀속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설립 16주년을 성대히 경축하는 리셉션을 거행했습니다.

하후화(何厚鏵)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과 최세안(崔世安) 마카오 특별구 행정장관, 진사희(陳斯喜) 중앙정부 마카오 연락판공실 부주임, 엽대파(葉大波) 외교부 마카오 특파원, 왕문(王文) 해방군 마카오 주둔군 사령관, 하일성(賀一誠) 마카오 특별구 입법회 위원장, 잠호휘(岑浩輝) 마카오 특별구 종심법원장 등 천여명이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축사에서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된 지난 16년 동안 특별행정구 정부는 고도의 자치를 보장하는 "한 나라 두 제도"와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 관리"의 제도적 담보하에서 기본법에 의해 일을 하면서 여러 가지 민생사업을 추진하고 법제를 보강했으며 도시건설을 고도화하고 인문자질을 향상시켜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세안 장관은 현재 경제가 조정단계에 처해 있기는 하지만 마카오의 전반적인 경제운행은 여전히 건전하고 공공재정은 안정되며 실업률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경제성장이 어느 정도 활력을 보인다고 하면서 마카오는 안정과 조화의 큰 국면을 계속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최세안 장관은 현재의 안정된 국면을 귀중히 여기고 업무의 부족점을 찾아서 고치며 사회 각계 각층과 함께 손잡고 복잡다단한 외부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한 나라 두 제도'의 위대한 사업을 계속 앞으로 밀고 나가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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