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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한인회 “단동한국인 송년의 밤”행사 가져

[기타] | 발행시간: 2015.12.21일 10:25
본사소식 19일 저녁, “단동한국인 송년의 밤”행사가 단동복소덕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송년회에는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 동3성한인련합회 허경무회장, 단동시대외경제무역국, 단동시외사판공실, 단동해관과 단동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를 비롯한 각 조선족단체 책임자들과 한인교민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신봉섭총령사는 축하연설을 통해 “올해가 한국광복 70주년이고 중한관계가 정식 승격된 한해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서 한중관계 가장 좋은 시기에 놓여있다. 또한 단동시가 8월말에 단동ㅡ심양고속철도, 9월말에는 단동ㅡ인천항공편, 12월에는 단동ㅡ대련고속철도를 개통하여 한인사회뿐만아니라 단동시와 동포사회가 한중FTA시대를 빌어 주인공의식을 갖고 번영을 가져올것”을 기원하였다. 또한 “새로운 한해에도 한인사회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여러 령사서비스체제의 완선화를 위해 노력할것이다”고 밝히면서 8-9대 회장을 력임하고 곧 리임하는 이희행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희행 전임회장은 퇴임사에서 “단동한인회가 규모가 작지만 10여년간 똘똘 뭉쳐 유익한 행사를 꾸려나가 차근차근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한인회가 새로운 회장단을 중심으로 더 큰 발전을 가져올것”을 기원했다.

이어 단동한인회 제10기 회장단이 선출되였다. 새로 당선된 한인회 집행부는 최종렬회장과 안양현수석부회장, 소재홍부회장, 황수덕문회원장 등9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한인회, 한글학교, 료동학원,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정채로운 축하공연이 있었고 행운추첨으로 재미를 더했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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