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왕용 국무위원이 전문회의를 열고 심수시 광명신구 12.20 산사태 응급구조와 사후처리, 재해조사 등 사업에 대해 새로운 포치를 내렸다.
왕용 국무위원은 재해현장을 찾아 구조작업을 지도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관련 각측은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중앙의 결책포치를 실속있게 관철집행하며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인민군중 생명재산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인명구조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실종인원을 다그쳐 점검하고 수색조사를 반복적으로 진행하며 빈틈이나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보장하여 단 한명의 조난자도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피해군중 대피사업을 잘하고 조난자 가족 위로사업을 타당하게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재해현장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무장경찰교통, 물과 전기, 소방 등 제 분야 구조대오를 위문했다. 왕용 국무위원은, 전력으로 수색구조사업을 펼치는 한편 안전에 주의를 돌려 제2차 재해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번 재해에서 76명이 실종되고 1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구조, 가족 위로, 사후처리, 원인조사 등 사업은 긴장하고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