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인 시내 뻐스안은 공간이 좁고 인원이 밀집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의 위험이 높다.
소방부문 관계자는, 뻐스 화재시 대피 요령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뻐스 화재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탈출구는 앞, 뒤문이다. 운전실의 수동 비상 스위치로 앞문을 여는 동시에 승객들은 뒤문 우에 있는 수동 비상 스위치로 뒤문을 열고, 만약 수동으로 불가능할 경우에는 비상용 망치로 창문을 깨고 탈출할수 있다.
둘째, 비상용 망치로 창문을 깨되 창문의 중간 부분은 피해야 한다. 비상용 망치나 소화기와 같은 단단한 물체로 창문 유리의 네 주변을 깨고, 또는 뻐스의 비상 통풍구를 통해 밖으로 탈출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