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9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전국 주민소비가격 총 수준인 CPI가 동기대비 1.4% 높아져 전년 3% 물가 증가폭 조절통제 목표를 완성하였다.
식품가격 인상이 12월 우리나라 물가 인상에 주요한 작용을 일으킨 가운데 12월 전달 대비 0.5%의 증가폭은 전년 전달 대비 수준에 비해 크게 눈에 띠인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여추매 고급 통계사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 부분적 지역의 기온 하락과 우설 영향으로 12월 신선한 남새가격은 지난달 대비 13.7% 인상하고 과일 가격은 2.3% 인상하였다. 12월 전달 대비 인상폭은 11월 전달 대비 인상폭에 비해 남새는 10.9포인트 높고 과일은 0.7포인트 높아 전달 대비 CPI를 0.48포인트 끌어올렸다. 이는 CPI 전달 대비 총 인상폭에 맞먹는다.
국무원 참사실 요경원 특약연구원은 2015년 CPI가 최근 몇년래 최저치로 돌아선것은 주요하게 두가지 원인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첫째,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는 줄곧 물가 전반 수준에 대한 안정을 거시적 조절통제의 한개 중요한 목표로 간주하였다.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는 물가안정과 관련해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공급과 수요면에서 큰 노력을 들였다.
둘째, 전반 경제 운행과정에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기본 원칙을 견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