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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과학원 채방 부원장, 4가지 분야에서 전요소 생산률 높이고 경제 신동력 키워야 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11일 10:12
중국사회과학원 채방 부원장이 10일 열린 제7회 중국경제전망론단에서, 인구 우세가 소실된후 중국경제성장은 새로운 동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방 부원장은, 당면 우리나라 전 요소 생산률 성장속도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4가지 분야에서 조치를 통하여 조절을 진행하고 경제 중고속성장의 새로운 동력원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로동력 이전속도가 낮아졌다. 금후 우리나라 농업외출로동력 성장속도가 뚜렷이 하락하게 되는것은 전요소 생산률 성장폭 하락의 중요한 원인이 될 전망이다. 때문에 호적제도개혁을 통하여 호적인구 도시화률을 제고해야 한다.

둘째, 인력자본 개선속도가 낮아졌다. 때문에 교육개혁을 크게 추진하고 의무교육을 더 큰 범위에로 확대하며 경쟁을 통하여 교수질을 높이는 한편 강습과 평생학습을 통하여 로동력 기존량을 개선해야 한다.

셋째, 투자률이 지나치게 높고 생산능력 과잉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문제해결의 방법은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고 구조를 조정하는것이다. 이 과정은 주요한 관두에 놓여 반드시 기존량을 조절하고 금융위험부담을 한층 더 줄여야 한다.

넷째, 창조성 파괴의 과정이 억제를 받고 있다. 개혁은 한면으로 좀비기업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할뿐만아니라 좋은 제도조건과 정책환경을 마련하여 기업의 자유로운 시장진입을 보장하고 생산력 제고 발전예비와 경쟁력이 없는 기업을 퇴출시켜야 한다. 창조성파괴의 기제를 형성하는 과정에 창조가 파괴보다 커야 전 요소 생산률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경제 중고속 성장을 실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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