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1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위):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서북부 북와지리스탄부락 지역이 9일 오후 미국 무인기의 공습을 받았는데 최소로 5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이는 미군 무인기가 올해 처음으로 파키스탄에 대해 공습을 발동한것이라고 한다. 미군 무인기는 이날 오후 북와지리스탄부락지역의 한 곳에서 무장분자가 숨은것으로 의심되는 건축물에 두발의 미싸일을 발사하였는데 이로 하여 최소 5명이 사망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공습사망자는 탈레반 무장분자이고 그중의 1명은 무장분자두목이라고 했다.
미군은 파키스탄에서 무인기공습을 여러차례 발동하여 파키스탄의 항의를 받았지만 미국은 종래로 행동을 멈춘적이 없었으며 이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변경지역에 은닉해있는 무장분자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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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