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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협 12기 4차 회의 성과적으로 페막

[기타] | 발행시간: 2016.01.14일 09:06

13일,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제4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연길시아리랑극장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되였다.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390명 위원중 331명이 이날 대회에 참석,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연변주지도자들인 장안순, 차광철, 우효봉, 황룡석, 리점문, 조룡, 마경봉, 권장자, 김춘산이 대회 주석대 앞줄에 자리를 했다.

회의에는 또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원 주임 김석인, 주정협 원 주석 고용과 원 정주급 지도자들인 오장숙, 황삭 그리고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법원의 지도자, 주림업관리국, 훈춘시당위, 연변림업중급법원, 연변림업검찰원의 부주급 이상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연변에 주재한 전국정협 위원과 성정협 위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문의 지도자, 주정협 원 비서장, 부비서장과 주정협 특별초빙위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페막대회 제1단계 회의는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사회했다.

주정협 부주석 권정자가 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제4차 회의 제안모집정황에 관한 보고를 했다.

대회는 무기명투표방식으로 곽학의, 안명식을 주정협 제12기 위원회 부주석으로, 송수청을 주정협 비서장으로 보선하고 려계, 임박옥, 리정, 리학봉을 주정협 상무위원으로 보선했다.

대회에서 6명 정협위원이 “13.5”전망계획을 둘러싸고 부동한 측면으로 발언, 우리 주 발전을 다그치는데 있어서의 일부 중요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대회에서는 주정협 제12기 4차 회의 결의를 심의하여 채택했다.

주정협 주석 우효봉이 페막대회 제2단계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주당위와 주정부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받았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개막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주정협이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이룩한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고 정협사업에 대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전 주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장안순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 터득하며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기간 장안순서기와 주정부 관련 지도자들이 각기 련합소조와 소조토론에 참가해 위원들과 함께 발전대계를 토의함으로써 광범위하게 협상하는 민주의식과 단결조화의 정치적분위기가 충분히 구현되였다.

우효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의기간 여러 위원들은 포만된 정치열정과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주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보고를 심의, 채택하고 선거임무를 원만히 수행했으며 리경호주장이 진술한 “정부사업보고” 및 기타 보고를 협상토론하고 전 주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와 생태문명 건설에서의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적극 건언헌책함과 아울러 많은 가치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이는 정협 협상민주 중요경로 역할의 독특한 우세를 생동하게 구현하고 광범한 위원들이 발전을 관심하고 대중을 위해 직능을 리행하는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을 남김없이 과시했다.

우효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6년은 “13.5”전망계획 실시의 첫해이자 경제, 사회 전환발전을 다그치는 중요한 한해이다. 전 주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주당위에서 제기한 “13.5”발전목표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직능을 리행하며 “네가지 혁신”에 모를 박고 협상민주 중요경로와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주당위의 령도하에 보다 실무적인 사업작풍, 보다 혁신적인 정신과 보다 포만된 열정으로 일치단결하고 착실하게 사업해 연변의 개혁발전을 다그치고 예정대로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대회는 장엄한 “국가”속에서 페막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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