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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곤교수: 《나는 〈35+45=80〉으로 살아났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08.03.08일 15:36
국회의원 최재성 남양주 시장 이석우 건강체조 《35+45=80》을 극찬, 남양주에 100억 스포츠문화쎈터 세워 대대적으로 보급키로

《35+45=80》이란 무엇인가? 수자풀이 그대로 하면 매일 35가지 운동을 45분간 하면 80까지 사는데 문제없다는 뜻이다. 여기에서 35가지 운동내용이 제일 중요한데 개괄하면 《두,비, 문, 돌, 주》 즉 두드리고 비비고 비틀고 문지르고 돌리고 주무르고를 두고 한 말이다. 요지음 한국 로인층에서 이와같은 새 건강체조가 폭넓게 보급되고있어 인기다.


이 신비로운 건강체조의 발명자가 바로 한국의 웰빙대 교수 유상곤, 그는 각지를 순회하며 이 체조를 보급한지도 벌써 10여년이나 된다. 그만큼 수도 서울, 강원도 원주, 경기 안양, 남양주시를 비롯해 로인들중에 그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실 저는 1975년 9월에 이외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번 했던 사람입니다. 피를 너무 흘린데다 얼굴이며 갈비뼈 그리고 뒤통수가 박살난 상태였으니 정말로 천명이였지요. 좋다는 약은 다 쓰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갖은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죽지 못해 사는 신세로 몇년을 지내면서 하나 둘 생각해낸게 바로 35가지 체조방법입니다. 당초에 이걸 누구한테 배워주거나 보급하려고 한것이 아니라 사실은 내가 살기 위해서 만들어낸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효과가 좋아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없어지고 건강상태가 완전 호전되여 정상인으로 되였습니다. 사실 나는 〈35+45=80〉덕에 살아난것입니다.》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갖은 고통을 받다가 결국은 자신이 발굴한 건강체조덕에 정상인으로 되였다며 유상곤교수는 감회깊게 술회했다. 그는 또 강한 삶의 의욕과 결심이 더욱 중요한데 이처럼 육체적인것과 정신적인것이 조화를 이뤄 노력하다보면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고 토로했다. 나이 들어 어찌 할수 없이 각종 질병의 시달림을 받고있는 로인들 그리고 새로운 건강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 회망을 가져다주는 건강체조 《35+45=80》은 바로 이렇게 유상곤교수의 직접적인 생활체험에 의해 세상에 태여나게 된것이다.


유교수는 이 《건강비법》의 하나로 되는 체조를 부지런히 실천하고 다듬으면서 그 내용을 더욱 풍부히 하고 완벽화 하였다. 43년간 교직에 있었던 그는 성격적으로도 매우 빈틈없고 차분한 편, 마침내는 2000년 6월에 《나도 늙는다 35+45=80이상!!》라는 책자를 펴내 하나의 《건강체조》로 정착시켰다. 이 체조의 특점은 동작이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어 모든 사람들이 접수할수 있다. 결국 이 체조는 그가 근무하던 서울시 강동구 둔촌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되여 지금은 여러 지방의 경로당, 로인종합복지관 등 장소에 보급되여있다. 당연히 유교수는 열성자들의 초빙을 받아 배워주느라고 매일 드바쁘다.


오늘 사회적으로 로령화가 큰 화제로 되고있는 시점에서 이와 같은 건강체조의 발굴은 극히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해당 인사들은 평가하고있다. 국회의원인 최재성, 남양주 시장 이석우 등 지명인사들은 이 일을 안 후 높이 치하하였고 문화쎈터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급할 의향을 갖게 되였다. 특히 최재성의원은 토지개발회사로부터 100억원(한화)을 끌어낸 후 이석우시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침내 약 2000평방메터 되는 부지에 체육문화쎈터(황궁문화쎈터)를 세우기로 합의를 보았다. 이제 올 봄에 착공되여 래년에 완공될 이 쎈터를 통해 유상곤교수의 건강체조가 본격 보급될건 물론 로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 부녀들까지도 다채로운 문화활동으로 뜻깊고도 즐거운 인생을 보내게 될것이다.

편집/기자: [ 전춘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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