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60년 최우수인물시상야회가 1월 15일 저녁 19시 35분에 연변TV제1채널, 1월 16일 저녁 19시 43분 연변위성TV에서 방송한다.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 연변축구구락부, 길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연변축구60년 최우수인물시상야회는 연변의 축구사랑과 축구열정을 보여주는 장쾌한 북울림 “장백의 기세”를 개시곡으로 시작된다.
시상식은 지난세기 50년대로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최우수진영대표들에 대한 당시의 연변축구상황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과거속 연변축구팀의 우수한 진영과 휘황을 돌아보았다. 연변축구60년 최우수선수 시상에서는 연변제1대 축구명장이며 “무적의 땅크”로 불리우는 원로선수 리광수를 비롯한 고종훈, 김광수, 박장수, 지청룡 등 5명의 력대축구선수들이 표창받았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