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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랍의 새 협주곡… 나날이 향상하는 호혜협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18일 14:12
새해초,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의 중동 3개국 방문으로 올해 중국 중대 외교활동의 서막을 열게 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일정중 아랍국가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애급이 포함되는데 아랍세계는 이에 높은 중시를 보내고있다. 대부분 언론에서는 중국―아랍국가 수교관계 6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절점인 2016년에 아랍국가를 상대로 한 습근평주석의 첫 방문외에도 방문전야 중국정부가 아랍국가에 대해 발표한 첫 정책문헌은 중국―아랍관계에 새 활력을 주입할뿐더러 량자 호혜협력에 새 문장을 엮어줄것이라고 인정했다.

《믿음직한 벗》

아랍련맹 사무총장 비서 할리드 하바시는 《중국과 아랍국가는 안정과 활력을 갖춘 관계로 이는 량자관계가 력사의 침적과 더불어 인민우의 및 호혜협력의 기초우에 세워졌기때문》이라 지적했다.

애급 《슈르크》 총편집장 이매드 애틴 후세인은 중국과 아랍간의 우의는 심원하며 반식민지투쟁시기 상호적지지를 부여했다고 지적하면서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 중국은 아랍인민들의 믿음직한 벗이라고 인정했다.

《협력할만한 파트너》

애급 카이로대학 정치학 셰이크 노앙 교수는 중국과 아랍간의 련계뉴대가 이처럼 견실할수 있는 리유는 그 주요내요이 쌍방의 윈윈협력에 있기때문이라 지적했다. 《호혜협력에 그 어떤 정치조건도 섞이지 않은것은 중국―아랍 협력의 최대 특점》이라 그는 인정했다.

중국과 아랍 량자간 실무협력에서 경제데이터는 가장 강유력한 구현이라 셰이크는 지적했다. 여기에 중국―아랍의 《1벨트 1로드》 공동구축에 관한 제의로 인해 향후 인프라건설, 무역투자, 에너지, 인문 등 보다 크고 넓은 령역의 실무협력에서 량자는 보다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셰이크는 피력했다.

《윈윈, 발전에로 나아가는 미래》

현재, 무릇 중국이나 아랍국가나를 불구하고 모두가 발전의 핵심단계에 처해있다. 최근 발표된 아랍국가를 상대로 한 중국 첫 정책성 문헌에서는 《중국은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고 아랍국가 평화안정발전의 촉진과 중국의 보다 나은 발전의 실현을 긴밀히 련결해 협력윈윈, 공동발전을 실현함으로써 보다 아름다운 중국》아랍전략 협력관계의 래일을 맞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상공리사회 파하드 아키라 부회장은 중국이 제시한 《발전전략 련결》이 중국과 아랍이 호혜발전을 실현해갈 믿음직한 경로라 인정했다.

애급 정치학 전문가이자 《알아람 온라인》 집행편집장인 아쉬라프 아브흐레는 중국―아랍 관계 발전에서 《윈윈》이 핵심이라 피력했다.

경제, 문화, 에너지, 안전, 교육 등 여러 령역들마다 중국 및 아랍국가들은 거대한 협력 잠재력을 구비했음을 예상하고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우리는 윈윈, 발전해가는 중국과 아랍세계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해가야할것》이라고 아쉬라프는 부언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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