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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사무총장, 지속가능발전목표 추진 위해 다수의 창도자 임명

[기타] | 발행시간: 2016.01.20일 11:45

(자료 사진)

[신화망 유엔 1월 20일] (스쇼멍(史霄萌)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월 19일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보급과 실행을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창도자 여러 명을 임명한다고 선포했다.

벨기에 왕비 마틸드, 아리바바 회장 마윈(馬雲), 축구스타 메시, 콜롬비아대학 지구연구소 소장 제리프 삭스, 영국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이며 영화감독인 리차드 커티스가 모두 창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패런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창도자들의 주요 직책은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보급하고 더욱 많은 이익 관련측들이 목표 실행을 위한 사업에 가담하도록 하며 또한 자금지원을 주고 정부와 민간사회, 사영기관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방안을 찾으며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9월 유엔의 193개 회원국들이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핵심으로 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통과했다. 빈곤을 퇴치하고, 기아를 근절하고 남녀평등을 촉진하고 기후변화응대, 지속가능발전 글로벌파트너관계를 강화하는 목적에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인류의 공동전망이라고 발표했으며, 인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또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에 목록을 열거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해 청사진을 기획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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