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인당 10만원이상, 연변은 인당 3만 4605원
일전 알리페이(支付宝) 년도 계산서가 발표되였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알리페이로 지불한 인당 금액이 대폭적으로 상승세했는바 상해가 가장 처음으로 인당 10만원선을 넘기면서 1위를 점했다.
광동, 절강, 강소, 상해, 북경이 여전히 지불총액에서 앞 5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역 경제중에서 인당 지불액 100강현은 강소, 절강, 복건에 집중된것으로 나타났다.
길림성은 인당 지불액이 2.88만원으로 전국 총액의 0.87%에 그쳐 전국 23위에 머물렀다. 그중 장춘시가 인당 3만 5729원으로 1위에, 연변이 인당 3만 4605원으로 2위, 길림시가 2만 7507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알리페이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모바일(이동기기) 지불액수가 65%를 차지해 동기보다 15%나 늘어났으며 길림성의 모바일 지불비례는 77.1%에 달해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동북아경제무역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