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식품 지출 가장 많아
근일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사회청서: 2016년 중국사회형세 분석과 예측》은 주민들의 소비특징이 개성화, 다양화에로 전변하고있으며 정보 관련 소비증폭이 이미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평균 속도를 초과하고있다고 지적했다.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에서는 2002명에 대한 년말소비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1년 사이 피조사자중의 29.9%가 만원에서 2만원 소비, 이중의 73.0% 는 주로 옷을 사는데 썼다. 43.0% 는 정보소비에다 1000원에서 5000원 소비했다.
피조자중에는 "00후"가 0.3%, "90후"가 23.58%, "80후"가 49.25%, "70후"가 20.18%, "60후" 및 그 이상이 6.69%를 점했다.
조사에 따르면 6.1% 되는 피조사자들의 소비총액은 5000원 이하, 18.6%는 소비총액은 5000원에서 만원, 29.9%는 만원에서 2만원, 19.7%는 2만원에서 3만원이였다.이중의 25.2% 되는 피조사자들은 3만원 이상 썼다.
소비품류에서 옷(73.0%)과 식품(69.2%)을 사는데 든 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점했다. 교통통신소비가 48.0%, 교육, 문화오락 소비가 42.3%, 화장품소비가 41.9%, 관광소비가 39.8%였다. 의료건강봉사와 주택에는 모두 32.2% 소비했다.
조사에는 왕년에 비해 2015년에 정보소비가 소비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돌출했음이 밝혀졌다.
중국인민대학 국가발전전략연구원 류원춘집행원장은 “우리 나라 주민들의 소비형세가 총체적으로 좋은 방향에로 나아가고있다. 사회소비품소매총액증폭이 10%를 넘어섰다. 현재 전반 경제가 내리막길을 걷고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수치를 유지하는것은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우리 나라 인구당 GDP는 대체적으로 8000딸라좌우 된다. 조사에서 59.4%는 정보소비를 한데는 레저오락과 관련있다고 밝혔다. 56.2%는 정보자원을 얻기 위해, 44.8%는 교류활동에 쓰고 35.5%는 자아향상에, 17.7%는 주변사람들의 영향을 받고 소비했다고 밝혔다.
《청서》는 현재 우리 나라 정보소비성장의 하이라이트는 주로 두가지라고 지적했다. 하나는 지능전화, 지능가전제품, 정보하드웨어와 관련된 제품소비에서 성장을 가져왔다. 다른 하나는 휴대전화유희, 휴대전화문학과 같은 정보내용과 정보매개물에 대한 소비에서 성장점이 나타났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