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산 눈밭 온천욕 얼음과 불의 두 세상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1.22일 11:09

[CCTV.com 한국어방송] 요즘 중국 동북은 가장 추운 시기에 들어섰다. 관광 명승지인 지린 장백산의 최저 기온도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졌다. 원시림의 품속에서 새하얀 백설에 둘러싸인 온천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안개가 모락모락 피여올랐다. 관광객들은 60~70도 온도차가 가져다주는 얼음과 불의 두 세상을 마음껏 만끽하고있다.

2016년 중국 장백산 설절(雪節)인 장백산 빙설 카니발이 개막되면서 현지 관광부문에서는 “천지관람, 스키놀이, 눈조각품 감상, 타운유람, 온천체험, 미식시식” 등 겨울철 관광세트를 내놓아 양안 및 홍콩과 마카오, 러시야, 한국, 동남아 등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근년래, 장백산 명승지는 겨울철 빙설관광을 대대적으로 개발했으며 올해 겨울철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모든 명승지를 개방했다. 명승지에 새롭게 출시된 명품코스- 온천욕은 인기가 대단하다.

멍판잉(孟凡迎) 장백산여유국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백산은 새로운 온천체험코스를 개발하고 화산온천절 등 활동을 통하여 온천을 겨울철 관광코스의 주력 브랜드로 세울 예정이다. 추후 온천장소에 침구, 마사지 등 중의 프로젝트도 구축할 전망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13%
30대 17%
40대 22%
50대 0%
60대 4%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9%
30대 22%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장백산이 아니고 백두산이 라고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