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TV까기]지코, '라스' 흑역사 지운 화수분 매력男

[기타] | 발행시간: 2016.01.28일 07:01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래퍼 지코가 지난 출연의 흑역사를 지운 화수분 매력으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장악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논란이 됐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만 하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바 있다. 이에 MC들은 시작부터 지코의 흑역사를 언급, 지코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MC 규현은 지난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돌+아이돌' 특집에서 "허지웅, 홍진호, 쌈디 끝자리에 앉아서 사과만 하다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음원 깡패"라고 칭찬하면서도 "그땐 그냥 깡패였다"고 돌직구를 날리다가도 "2015년 히트 작곡가 톱3 안에 들었다"고 지코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27일 밤 11시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지코는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짝사랑 상대가 연예인이었다. 두 번 거절당했다"면서 "거절을 당하면 오기가 생겨서 일에 몰두하게 된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이성경과의 열애설을 확실히 부인하며 "이성경이 끼가 많은데 그걸 감당할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주위에서 말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지코는 술은 마시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자신의 바른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특별히 준비해온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쳐 환호를 자아냈다. 유아인의 성대모사를 선보인 후 김래원, 오달수 성대모사에 차례로 도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들은 "배우해도 괜찮겠다"며 포인트를 정확히 보여주는 성대모사를 칭찬했다.

이날 지코는 과거의 굴욕을 만회하듯 준비된 개인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영과의 연애사 폭로전을 펼치기도 하고 에디킴, 서태지, 양현석, 사생팬 에피소드로 흥미를 자아냈다. 세종대왕을 향한 팬심 고백부터 야한 동영상과 관련한 소신 발언까지 70분을 꽉 채운 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aluem_chang@news1.kr

뉴스1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2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