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해안 경비대가 26일, 경비대는 이날 리비아 부근의 해역에서 수차의 조률행동을 통해 천 2백 71명 밀항 난민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난민들은 목선과 고무배를 타고 유럽으로 밀항하던 중이였다.
불법이민문제는 줄곧 이딸리아의 난제로 되여왔다. 서부 아시아와 북 아프리카의 혼란 정세를 피해 온 이들 난민들은 이딸리아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가려 하고있다. 불법이민들이 유럽으로 밀려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한 이딸리아는 유럽동맹의 비상 구조임무를 짊어지고 있지만 심한 경제난을 겪고있는 이딸리아는 아주 힘들어하고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