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동력자원부 알렉산드르 노와크 장관이 28일, 로씨야는 석유수출국기구 성원국 및 기타 석유수출국과 석유 감산문제를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와크 장관은 매체에 석유수출국기구의 일부 성원국들은 2월에 회의를 소집할것을 건의했다고 말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각 산유국에서 5% 감산할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노와크는 비록 구체적인 회의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로씨야는 언제 진행되더라도 반드시 참가할것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제유가의 폭락의 중요원인은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유가의 폭락과 서방국가의 제재로 인하여 로씨야 경제의 하행압력이 부단이 증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