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16일 북경에서 미국 동력자원부 모니즈 장관과 회담했다.
쌍방은 두나라 에너지와 기후변화, 핵안전 등 분야의 협력에 관하여 깊이있게 의사를 나누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면 두나라 관계는 총체적으로 보아 안정과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은 반드시 두나라 정상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제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넓혀 분쟁을 통제하고 두나라 관계가 신형의 대국관계의 정확한 궤도에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두나라는 에너지, 기후변화 등 분야의 협력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고 전방위, 다층차의 동력자원 협력기틀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이 민용핵에너지와 전력망 건설, 청결에너지, 저탄소 도시건설 등 제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여 에너지협력수준을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시켜 세계 동력자원의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여할것을 희망했다.
모니즈 장관은 지난 몇년동안 두나라는 기후변화, 에너지, 핵안전 등 분야의 협력에서 커다란 진전을 가져와 두나라와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측은 계속하여 중국측과의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 관계의 좋은 발전을 추진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