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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들: 동부록색전형발전구전략 실시하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29일 12:18
길림성 정협 위원과 인대 대표들은 동부록색전형발전구전략을 실시할데 대해 열띤 토론을 벌렸다.

“국가 ‘1대 1로’전략은 길림성 동부지역의 진일보로 되는 확대개방에 력사적인 기회를 주고있다”

차광철대표는 이렇게 말하면서 “내륙성인 길림성은 줄곧 대외개방의 꿈을 키워왔다.‘1대 1로’전략의 실시는 길림성이 동서를 관통시키고 남북을 련결시키며 상호련결, 상호소통의 대외개방통로건설을 구축하는데 유조하다.”고 밝혔다.

과거 길림성의 동부는 대외통로가 순통하지 못하고 개방정도가 크지 않았다. 지금의 동부는 인구류동, 화물류량, 자금투자, 정보수량이 늘어나는 집중지역으로 되고있다.

수래귀대표는 “세계경제가 일체화에로 나아가는 형세하에서 고수준의 쌍방향개방을 견지해야 한다.‘투자유치’를 할뿐만아니라 ‘대외투자’도 다그쳐야 한다. 통관간소화수준을 높이고 대외무역공공봉사플래트홈을 건설하며 다국전자상거래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려명위원은 “두만강개발합작기제, 종합보세구, 변경경제합작구 등 플래트홈우세를 발휘시키는것은 통화변경무역구건설을 다그치고 단동항직접출해의 길림성남부 출해항구건설을 다그치며 환발해 국내항선과 동아, 동남아국제항선을 개척하고 동부지역의 복지, 전연(前沿), 창구의 합동개방발전을 추진하는데 꼭 거쳐야 할 길이다”고 인정했다.

“동부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은 대자연이 베푼 은혜이고 길림발전의 우세이기도 하다.” 녕봉련대표는 이렇게 말하면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생태장벽이고 송화강, 두만강과 압록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보다 완정한 생태계통이 있으며 많은 희소종자원이 있다. 생태회복프로젝트를 실시함은 동부지역의 생태지위와 생태기능을 진일보로 승급시키는데 인솔역할과 시범역할을 할것이다.” 고 말했다.

차광철대표는 “생태환경은 공공제품이고 비배타성과 비경쟁성이 있다. 생태보상기제를 완벽히 하는것은 자원을 보호하는 목적에 도달하는데 유조하다”며 “조사를 통해 우리는 부대정책이 락후하고 부분적 현, 시의 발전속도가 더디며 특히 림업과 에너지광산업의 의뢰정도가 보다 높은 등 문제를 발견했다.”고 했다. 그는 “최정상제도상에서 생태보상책임과 생태주체의무를 명확히 하고 생태보상효과성평가기제를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중점생태기능구건설과 지역협조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정준호대표는 “환경보호와 자원종합리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자원에너지소모에 과도의뢰하는 의식과 발전방식을 포기하게 했다.” 고 말하면서 “순환발전, 에너지절약발전에 더 관심을 두고 진일보로 생태환경보호와 오염처리강도를 강화해야 전변속에서 록색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털어놓았다.

차려명위원은 “동부지역의 신흥우세산업이 초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의약, 관광, 광천수, 인삼과 버섯류 등 특색제품발전이 한창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길림성에서는 대상단지건설을 크게 추진하고 록색생태농업을 다그쳐 향상시키며 특색산업부가치와 과학기술함량을 다그쳐 높이는 한편 생물, 새로운 재료, 물류와 전자상거래 등 신흥산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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