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1월 30일부터 2월1일까지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을 대표하여 문화계 유지 인사들을 위문하고 이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광범위한 문화실무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저명한 과학사회주의연구 전문가인 강류의 집을 찾아 강류의 건강과 생활, 사업상황을 료해하고 93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맑스주의 리론연구와 건설공사를 위하여 심혈을 쏟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저명한 시인 하경지의 집에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우리나라 문학사업에 대한 하경지 시인의 기여를 높이 찬양했다.

저명한 경극 공연예술가 담원수를 위문하면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경극예술 계승발전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나서 지지강도를 높이고 유명한 스승, 대가의 문화성과를 발굴하며 참답게 리용할것이라고 표했다.

저명한 유화가 근상의의 집에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중국 전통미학관념과 유럽고전유화기교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근상의 화가의 창작실천을 높이 평가했다.

저명한 음악가 오연택을 만나 류운산 상무위원은 민족성악공연에서 이룩한 오연택 음악가의 성과를 찬상하고 나서 음악창작을 강화하고 민족예술을 계승하며 중화민족의 문예 정원을 잘 가꿔갈것과 관련해 의견, 건의를 청취했다.

문화계 유지인사들은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친절한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 국정운영의 새 리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을 높이 찬양하고 사회주의 문화강국건설의 전략포치에 찬성하면서 좋은 발전기회에 직면한 문화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한결같이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