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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하구시 조선족벼농사 힘 합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2.03일 16:28
길림신문사 매하구기자소에서 조직하고 길림성일풍벼품종재배연구소에서 협찬한 새해 매하구시 조선족벼생산 탐구연구회가 2월2일 매하구시에서 진행되였다.



매하구시조선족벼재배호 새해 농사탐구 회의 현장

길림신문사 매하구기자소의 주최하에 소집된 이날 회의에는 매하구시의 조선족벼가공공장과 길림성일풍벼풍족재배연구소,8명의 규모화벼생산을 하는 농업합작사의 사장들이 자리를 같이하였다.매하구시에는 12개의 조선족벼생산전과정기계화합작사가 있는데 규모가 가장 큰 합작사는 1000여무의 논을 경작하고 있다.다년간 12개의 조선족벼생산합작사들은 제각기 경영을 하기에 농업자원의 랑비가 많고 벼풍종이 각양하고 생산기술이 다양하며 제각기 판매하기에 시장경쟁력이 없었다.

벼생산탐구모임에서 길림성일풍벼품종재배연구소의 김일규소장이 새해 농사에 적합한 벼품종을 소개하고 새해 벼농사에서 주의할점을 강조하였으며 벼재재전문호들이 다년간 루적한 기계화벼생산 경험을 서로 교류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의 토론결과 올해의 벼생산전과정의 생산기술을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길림신문사 매하구기자소와 길림성일풍벼품종재배연구소에서는 12개의 매하구시벼생산전과정기계홥작사의 벼모붓기부터 시작하여 벼육모와 벼모꽂기,시비,병충해 예방에 이르는 전과정을 순회하면서 기술지도하기로 하였으며 가을에 가서 고산전평가비교와 저산전평가비교를 하기로 하였다.앞으로 매하구시의 조선족벼생산합작사들은 동일품종을 재배하고 통일된 재배기술과 경영방법으로 규모화된 조선족벼생산합작사로 발전하여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로 합의하였다.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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