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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외교부장 전화통화

[기타] | 발행시간: 2016.02.06일 09:40
왕의 중국 외교부장이 5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통과를 갖고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쌍방은 지난해 중러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가 이룩한 일련의 상징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쌍방은 새로운 한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에 직면해 중러 양국은 응당 고위층 상호방문추세를 유지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전략이익을 수호해야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에 언급해 쌍방은 현 정세에서 각측은 긴장정세를 격화시키는 새로운 행동을 더 취하지 말고 안보이사회 결의와 각측의 노력을 통해 조선반도 핵문제를 다시 담판석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리아문제에 대해 쌍방은 국제사회는 응당 2254호 결의를 진지하게 이행하고 시리아 평화협상 기회를 틀어쥐고 간섭을 제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평화협상 추세를 유지하고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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